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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 아파트 시세, 학군 정보, 학원가 정보

개발사업/주택사업

by 도시연구소 2022. 8. 2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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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순천, 광양 아파트 시세입니다.

여수, 순천, 광양 아파트시세(2008년 4월 7일~2022년 7월 25일), 출처 : KB부동산

 

2008년 이후 여수, 순천, 광양은 전국 상승폭(수도권이 절반 이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 중에선 여수의 상승률이 크고, 광양, 순천 순입니다.

 

2021년 말에서 2022년 상반기 고점 이후 점차 꺾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18일 여수, 순천, 광양은 조정대상으로 지정되었으나 1년 가량 상승이 이어졌고, 집값이 꺾인 이후 2022년 7월 5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으나 하락세는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2021.01.07 - [개발사업/주택사업] - [조정대상지역] 여수, 순천, 광양 아파트 시세 그래프

 

여수, 순천, 광양 아파트시세(2017년 7월 3일~2022년 7월 25일), 출처 : KB부동산

 

2017년 7월부터 아파트 시세를 보면 경향이 더욱 뚜렷합니다. 지난 5년간 전국(수도권 절반 이상)이 38% 가까이 오르는 사이 이들 지역의 상승률은 10~17%로 크지 않았습니다. (여수 17%, 순천 13%, 광양 10%)

 

그리고 하락은 더 빠른 시기에 더 크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가 이루어졌으나 아파트 시세에서 별다른 반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효과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대출 제한이 완화되어 실수요자가 주택을 구매하기에 좋은 환경이 됩니다.

2.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해제되고,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이 없어져 주택사업자가 분양을 할 유인 요인이 생깁니다.

 

그러나 집값 하락시에는 이러한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실수요자는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매를 망설이고, 주택사업자는 미분양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분양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특히 미분양이 쌓이기 시작하면 수요와 공급이 급격히 위축됩니다.

 

앞으로 동향을 계속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여수 순천 광양 리딩 단지는 어디일까요?

여수와 순천, 광양의 리딩단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지도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지역은 30~35평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단지들입니다.

 

확대해서 보면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아파트 단지 이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수

- 여수웅천지웰3차 평당 1,449만원

- 포레나여수웅천더테라스1단지 평당 2,245만원

- 여수웅천포레나1단지 평당 1,599만원

- 여수엑스포시티프라디움1차 평당 1,627만원

 

순천

- e편한세상순천1단지 평당 1,521만원

- 중흥S클래스에듀하이10단지 평당 1,760만원

- 중흥에코시티8단지 평당 1,564만원

 

광양

- 없음

- 광양에서 시세가 높은 단지는 광양센트럴자이 평당 1,070만원,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 평당 994만원, 광양동문디이스트 평당 982만원

 

 

순천 신대지구

출처 : 네이버 지도

순천 신대지구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어 개발되었다. 택지를 조성해 아파트 10,700세대를 공급했다. 단지는 8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8개 블록 전부 중흥S-클래스에서 시행과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2012년 10월부터 2020년 10월까지 8년에 걸쳐 진행되었다. 기존 순천 시내와 가깝고, 여수국가산단에서도 가까워 국가산단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나무위키

 

여수시 학군 

 

중학교 학업성취도

출처 : 아실

 

특목고 진학

출처 : 아실

 

여수 학원가

출처 : 아실

 

순천시 학군

 

중학교 학업성취도

출처 : 아실

 

특목고 진학

출처 : 아실

 

 

순천 학원가

출처 : 아실

 

외국인은 얼마나 거주하나?

- 인구 천명당 외국인수 전국평균은 21.2명

- 전남은 17.8명으로 이보다 조금 낮음

- 여수는 18.8명, 순천은 7.6명, 광양은 9.9명으로 전국 평균 대비 낮음

- 서울 23.8명, 경기 26.6명, 제주 30.6명, 충남 2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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