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1일차 미션 (6월 17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기업 가치평가 모델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순자산 접근법
2) 수익가치법
3) 상대가치법
1) 순자산 접근법
순자산 접근법은 기업의 자산을 평가하고, 그 자산의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전체 가치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주로 자산이 많은 기업이나 청산 가치가 중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자산 평가
- 유형 자산: 부동산, 기계, 장비 등 물리적 자산의 시장 가치 평가.
- 무형 자산: 브랜드, 특허, 저작권 등 비물리적 자산의 가치 평가.
- 유동 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 등의 현금화 가능 자산 평가.
부채 평가
- 기업의 모든 부채(장기 및 단기)를 평가하여 총 부채 가치 산정.
순자산 가치 계산
- 순자산 가치(NAV) = 총 자산 가치 - 총 부채 가치
종합 : 1) 실무에서는 잘 안쓴다. 2) 계산해서 평가 하한선을 참고하는데 쓴다. 3) 지주회사를 평가할 때 쓴다.
2) 수익가치법
수익가치법은 DCF, RIM, EVA, 배당할인 모형이 있다.
수익가치법은 기업의 미래 수익을 기반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의 현재 가치를 측정한다.
DCF : 기업의 과거 수익성과 성장률을 기반으로 미래의 예상 현금 흐름(Future Cash Flows)을 추정한다. 미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관성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RIM :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RIM 모델은 Residual Income Model(잔여이익모델)의 약자로, 기업의 주식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장부가치와 잔여이익을 기반으로 기업의 주식 가치를 평가한다. RIM은 기업이 자본 비용을 초과하여 창출하는 초과이익에 주목하며, 주로 전통적인 수익가치법의 대안으로 사용된다.
잔여이익(Residual Income)은 기업이 자본에 대한 요구 수익률(예: 주주가 요구하는 최소 수익률)을 초과하여 창출한 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경제적 부가가치와 유사한 개념으로, 기업이 자본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순이익을 반영한다.
-> 주주의 요구수익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8가지가 넘는다. 다양하다. 1) CAPM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복잡하고, 가정이 너무 많다. 2) 채권자 금리 가산이론이 있다. 주주 요구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채권자가 요구하는 것보다 높으므로 채권자 금리 + 가산 금리(5~8%)를 더해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10% 이상이다.
EVA : RIM과 동전의 양면이다.
3) 상대가치법
상대가치법은 유사한 기업이나 거래의 가치를 비교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주로 시장에서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때 사용한다. 공모가 산정 시에 가장 많이 쓴다.
시장 배수를 적용한다. P/E(주가수익비율), EV/EBITDA(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 등 유사 기업 또는 거래에서 추출된 배수를 적용한다.
유사성을 비교해야 한다. 유사한 산업, 규모, 성장률 등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회계공부 #환급챌린지 #패스트캠퍼스후기 #권오상강의후기 #회계강의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