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8일차 미션 (6월 24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도시연구소 2024. 6. 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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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무상감자
무상감자(無償減資)는 기업이 자본금을 줄이면서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 없이 이루어지는 자본 감소 조치를 의미한다. 이는 주로 기업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거나 주식의 가치와 구조를 조정하기 위해 사용된다. 무상감자는 주로 기업의 재무제표 상 자본 구조의 조정이 필요할 때 사용된다.
 
무상감자는 쉽게 말하면 "주식 가져와, 돈은 안줘." 이다. 자산은 200, 부채는 500, 자본은 -300이다. 자본금은 100인데, 결손금이 -400인 경우다. 주주는 유한책임이기 때문에 100만 손해보면 된다. 반면 채권자는 500을 손해보는 것으로 주주보다 채권자의 손해가 크다. 
 
이러한 상태를 도산 상태라 한다. 부채가 자산보다 큰 상태로, 자본 잠식 상태를 의미한다. 도산은 1) 정리하거나, 2) 갱생의 과정으로 갈 수 있다. 이 둘의 가치를 비교해 어느 길로 갈지 정하는 일을 회계사들이 한다. 정리로 가는 방향은 "청산가치", 갱생으로 가는 방향은 "계속기업 가치"를 산정하는 것이다. 정리로 간다면 파산이다. 파산은 청산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청산은 자산이 부채보다 큰 경우로 프로젝트가 끝나 정리하는 것이다.
 
갱생은 법정관리로 가야 한다. 살려보겠다는 의미다.

 

2) 갱생 절차

기업 갱생 절차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파산 대신 사업을 지속하면서 재정 상태를 회복하고 채권자에게 변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법적 절차다. 이는 일반적으로 법원의 감독 하에 진행되며, 기업이 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는 기업 회생 절차(corporate rehabilitation process)가 이에 해당하며, 법적으로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의해 규정된다.

 

기업 회생 절차에서는 채권자가 자신의 지위를 포기하고 주주로 되는 이벤트가 많이 발생한다. 출자전환(debt-to-equity swap)이라 한다. 기업 회생 절차에서 사용되는 주요한 재무 구조 조정 방법 중 하나로, 기업이 채무를 상환하는 대신 해당 채무를 주식으로 전환하여 채권자에게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는 기업이 직접적으로 현금 지출 없이 채무 부담을 줄이고 재정 상태를 개선할 수 있게 도와준다. 출자전환은 회생 기업에게 중요한 회생 전략이 될 수 있으며, 채권자들에게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성공에 따른 잠재적 이익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기업 회생 절차에서 무상감자, 결손보전, 출자전환은 재정 구조를 개선하고 회생을 돕기 위한 일련의 조치이다. 일반적으로 무상감자, 결손보전, 출자전환 순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채권자가 대주주가 되는 경우가 많다. 산업은행이 여러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는 이유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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