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12일차 미션 (6월 28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도시연구소 2024. 6. 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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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유상증자
내부 유보금 → 타인 자본(차입) → 자기 자본(유상 증가)
유증은 자주 하는 이벤트는 아니다. 삼전, 현대차는 20년간 유증이 없다. 사업을 위해 꼭 필요해 유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망하기 직전 심폐소생을 위해 유증을 하는 경우도 많다. 
 
유상증자(有償增資)는 회사가 자본금을 증가시키기 위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고 이를 기존 주주나 새로운 투자자에게 매각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다. 이는 기업이 추가적인 자금을 필요로 할 때, 특히 성장 계획을 위해 자금을 마련하거나 부채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

유상증자는 "유상" 즉, 대가를 받고 자본을 늘린다는 의미다. 따라서 새로 발행된 주식을 매입하려면 주주나 투자자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유상증자에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지만, 주요한 형태는 다음과 같다.

일반공모 증자
일반 대중에게 새 주식을 발행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누구나 새 주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며, 주식의 매매는 보통 증권거래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할인율 제한이 있다. 30% 내에서 할인 가능하다. 

제3자 배정 증자
특정한 제3자에게 새 주식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주로 전략적 파트너나 특정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사용된다. 제3자 배정은 대규모 자금을 빠르게 조달할 수 있지만, 기존 주주에게는 다소 불리할 수 있다. 왜냐하면 주식이 특정 그룹에만 배정되기 때문에 기존 주주의 지분율이 희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관에 명시되어야 하며, 할인율 제한이 있다. 10%보다 더 할인하면 안된다. 

주주배정 증자
기존 주주에게 새 주식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다. 즉, 기존 주주에게 먼저 주식을 구입할 기회를 주며, 남은 주식은 일반 대중에게 판매될 수 있다. 이 방식은 기존 주주의 지분율을 최대한 유지하려는 목적이 있다.
공모가 기준은 없다. 과거에도 있었으나 없어졌다. 
 
2) 무상증자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는 자본 변경 없이 물량 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거래량이 적으면 펀드 편입이 어렵다. 물량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1) 무상증자와 2) 액면 분할이 있다.
 
지금까지 자본잉여금을 활용하는 방법 3가지를 배웠다.
1) 결손 보전, 2) 청산 배당, 3) 무상 증자이다. 이 3가지를 알고 있으면 된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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