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16일차 미션 (7월 2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도시연구소 2024. 7. 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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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쿠팡의 전략

쿠팡의 지난 10년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다음과 같다. 

연도 매출 (억원) 영업이익 (억원)
2013 3,470 -1,380
2014 3,480 -1,770
2015 11,840 -5,095
2016 18,450 -5,617
2017 26,590 -6,392
2018 44,294 -10,196
2019 71,390 -12,243
2020 134,568 -5,110
2021 222,978 -19,056
2022 260,429 -10,349

 

매출은 해마다 급격하게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대체로 증가했으나 줄어든 해도 있다. 쿠팡은 손정의 투자를 받았다. 알리바바와 비슷한 전략을 사용했다. 적자를 보더라도 매출을 키우고 MAU를 높인 다음, 미국 상장을 했다. 쿠팡 역시 매출을 키운 다음, 미국에 상장했고 시총 100조를 달성했다. (강의 내에서 권오상 회계사는 쿠팡에 대한 평가 60조가 과도하다고 이야기했지만 현실은 그 이상이었다. 그러나 이후 몇년 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현재는 50조 정도 수준이다)

 

쿠팡은 직매입 전략을 사용했다. 커미션 수수료만 매출로 잡는 것이 아니라 직매입해서 판매했으므로 판매 대금 전체를 매출로 잡을 수 있었다. 그렇게 하면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했다. 또한 미국에 상장한 이유 중 하나는 차등의결권 제도가 있어 대주주의 의결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도 있을 것이다. 알리바바와 쿠팡 모두 차등의결권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2) 롯데백화점 사례

반면 롯데백화점은 직영매장이 아닌 곳은 회계기준 변경으로 총액이 아니라 순액으로 변경되며 매출과 매출원가가 크게 줄어들게 되었다. 매출총이익은 변하지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드는 것으로 보였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T 앱에서 택시비 매출을 전체 매출로 잡고, 그 중 원가를 택시기사에서 돌려주는 방식을 활용했다. 회계상 총액을 매출로 잡을 수 있도록 처리했다. 

 

매출을 총액으로 잡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성장성 등에서 훨씬 좋게 보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그렇게 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회계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다. 이를 위해선 계약서 작성부터 해서 실무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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