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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26일차 미션 (7월 12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도시연구소 2024. 7. 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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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연구개발비의 회계처리
연구개발비(Research and Development costs)의 회계처리는 복잡할 수 있다. 무형자산으로 잡을 수도 있고 비용으로 처리할 수도 있다. 자산으로 잡는 것과 비용으로 잡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연구비는 새로운 지식이나 기술을 탐구하기 위한 초기 활동에 사용되는 비용이다. 이러한 비용은 일반적으로 미래의 경제적 혜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발생 시점에 전액 비용으로 처리한다. 개발비는 연구 결과를 실제 제품이나 공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발생하는 비용이다. 개발비는 일정한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다.
 
그러나 실무적으로는 바이오 회사의 경우 지침이 있다. 2018년 금감원에서 발표한 지침에 따라 임상 O상 부터는 무형자산으로 잡는다. 그 전에는 모두 비용으로 처리해야 한다. 
 
2) 게임회사의 경우
게임의 이익 분배 구조를 살펴보면, 게임 개발자가 20%, 퍼블리셔가 30%, 앱스토어 마켓이 30%,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이 20%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다. 퍼블리셔 회사는 게임 개발회사를 여럿 인수해 보유하며 게임을 출시한다. 
 
게임회사는 바이오 회사와 조금 다르다. 게임 회사는 바이오 만큼 무형자산으로 잡는 것이 어렵지 않다. 게임은 어떻게든 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산으로 잡고 상각으로 처리하면 된다. 그러나 요즘은 게임 주기가 짧아지고 있어 상각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손상으로 처리하기도 한다. 
 
3) IFRS 회계 기준
개발비의 자산 인식 기준 (국제회계기준(IFRS) 기준)
개발비를 자산으로 인식하려면 다음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1. 기술적 실현 가능성: 개발을 완료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음.
2. 의도와 능력: 자산을 완성하고 사용할 의도와 이를 위한 자원(재정적, 기술적 능력)이 있음.
3. 미래 경제적 혜택: 자산이 미래 경제적 혜택을 가져올 수 있음.
4. 비용의 신뢰성: 발생된 비용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음.
 
이 기준을 충족하면 개발비는 자산으로 처리되고, 이후 해당 자산은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으로 인식된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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