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

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28일차 미션 (7월 14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도시연구소 2024. 7. 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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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주식배당
주식배당은 회사가 현금 대신 주식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회계적으로 보면 이익잉여금이 줄어들고 자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산, 부채, 자본의 변동은 없다. 회사 가치에 영향이 없지만, 미국에서 80%는 주가가 올랐다.
 
이를 통해 회사는 현금을 보유하면서도 주주들에게 보상을 제공할 수 있다. 현금 배당 대신 주식을 배당하면 회사는 운영 자금과 재투자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식배당은 주가를 안정화시키거나 낮추어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기 쉽게 만든다. 이는 주가가 너무 높아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유용하다. 주식배당을 통해 회사는 성장과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주주들에게 전달할 수 있으며, 주주 신뢰를 증대시키는 효과도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주식배당이 현금 배당보다 세금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어, 주주들이 배당소득세 대신 자본이득세를 부담하게 되면 세금이 더 낮거나 이연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식배당은 소유권을 분산시켜 특정 주주나 그룹이 지나치게 많은 지분을 갖지 않도록 해 지배구조를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한다. 
 
2) 조선일보와 코리아나 호텔
조선일보와 코리아나 호텔은 소유와 경영을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코리아나 호텔의 주요 주주로서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영진이나 주요 인사가 코리아나 호텔의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두 회사는 오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관계를 통해 조선일보는 코리아나 호텔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코리아나 호텔은 조선일보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등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
 
자산재평가를 통해 자본잉여금이 쌓여 있었고, 납입자본을 빼는 건 세금이 거의 없다. 
 
납입자본을 배당으로 가져가는 것은 여러 가지 장점을 제공한다. 첫째, 회사는 현금 유출 없이 주주들에게 배당을 지급할 수 있어 현금을 보유한 상태로 재투자나 운영 자금 확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둘째, 자본준비금이나 자본잉여금을 사용해 배당을 지급하면 재무구조가 개선되어 부채비율을 낮추거나 자기자본비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주주들은 배당금을 통해 직접적인 이익을 얻어 만족도가 높아지며, 이는 주주들의 신뢰를 얻는 데 기여한다. 넷째, 배당을 지급하면서도 현금을 유지함으로써 주식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주가의 변동성을 줄이고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다. 다섯째, 일부 국가에서는 자본배당이 소득세보다 낮은 세율로 과세될 수 있어 주주들에게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 마지막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배당을 지급하면 경영 안정성이 높아져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강화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회사들은 납입자본을 배당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통해 주주들과 회사 모두에게 이익을 제공하고 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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