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 A은행은 C기업에게 1,000억을 대출해주고 연 6% 이자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기업이 파산할까봐 걱정된다.
- 보장매수자(A은행)는 보장매도자(B은행)에게 CDS 프리미엄을 지급하고 위험을 넘겼다. 대신 5% 이자를 지급한다.
- C기업이 부도가 났고, 빌려준 1,000억 중 200억을 회수했다. 보장매도자(B은행)은 손실 800억원을 A은행에게 보전해준다.
특징
- 가장 간단하고 보편화된 신용파생상품
- 보장매수자(A은행)가 신용위험을 전가한 사실을 차주가 알 수 없다. 보장매수자는 기업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 보장매도자(B은행)는 초기 투자비용 없이(1,000억을 대출해 준 적 없이 연 5%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높은 수익률과 신용위험 노출 다변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 Basket Default Swap은 일반적인 CDS와 형태는 동일한데, 기초자산이 여러 개(1개 이상)로 구성된 바구니(Basket)인 점에서 차이가 있다.
- First To Default Swap은 Basket Default Swap 중 가장 보편화된 상품이다. CDS와 달리 여러 준거자산에 대해 보장을 받기 때문에 FTD 프리미엄은 CDS보다 높다.
- 보장매수자는 CDS를 개별적으로 거래하는 것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위험을 전가할 수 있다.
- 보장매도자는 첫 번째 부도만 보장해준다. CDS보다 높은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신용위험만이 아니라 시장위험 또한 거래 상대방에게 전가시키는 신용파생상품
- TRS 매도자 입장에서 경영권은 이전되지 않음
- CLN은 일반채권에 CDS를 결합한 증권화된 상품
- 복잡한 상품을 좀 더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음
- CLN 발행자 = 보장매수자, CLN 매수자 = 보장매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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