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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고자산 회전율
재고자산 회전율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재고가 얼마나 자주 판매되고 다시 채워지는지를 나타내는 재무 비율이다. 이 지표는 기업의 운영 효율성과 재고 관리 능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재고자산 회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재고자산 회전율=매출원가 / 평균 재고자산
- 매출원가(Cost of Goods Sold, COGS): 일정 기간 동안 판매된 상품의 제조 및 구매 비용
- 평균 재고자산: 일정 기간 동안의 재고자산의 평균값이다. 이는 보통 (기초 재고 + 기말 재고) / 2로 계산된다.
높은 재고자산 회전율은 재고가 빠르게 판매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효율적인 재고 관리와 높은 수요를 나타낼 수 있다. 반면 낮은 재고자산 회전율은 재고가 천천히 판매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과도한 재고 보유나 판매 부진을 나타낼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재고자산 회전율은 재고가 부족하여 판매 기회를 놓치게 될 위험이 있으며, 지나치게 낮은 재고자산 회전율은 재고 관리의 비효율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삼전의 재고는 30조, 원가는 140조이다. (단순화해서 살펴보면) 재고자산 회전율은 대략 5이고, 이를 365/5 하면 대략 기간은 70일 정도가 된다. 재고가 판매되기까지의 기간이다. 2달 정도 소용되는 것은 매우 빠른 편이다. 삼성은 신제품이 출시되는 순간 기존 제품은 비용 처리 해버릴 정도로 보수적으로 회계처리하는 편이다.
또한 매출채권 회전율을 살펴보면, 매출은 240조, 매출채권은 30조이다. 회전율은 8이며, 365/8 = 40~50일이다. 채권이 한두달 사이 모두 회수된다. 재고+채권 기간을 operating cycle이라 한다. 삼성전자는 그 기간이 대략 120일이다.
2) 셀트리온
셀트리온의 경우에는 매출이 1.8조, 원가가 0.8조이다. 매출채권이 1.1조나 된다. 매출채권 회전율은 1.8이고, 365/1.8 = 200일로 매출채권을 회수하는데 6개월이 넘게 걸린다. 바이오 회사가 오래 걸리는 편이지만 셀트리온은 너무 오래 걸린다.
셀트리온은 판매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에 셀트리온헬스케어라는 기업을 끼는데, 이 기업은 서회장이 대주주로 있다. 셀트리온이 제품을 헬스케어한테 많이 밀어내면 셀트리온의 매출이 올라간다. 싸게 공급하면 헬스케어의 수익이 높아지고, 비싸게 공급하면 헬스케어의 수익이 낮아진다. price를 변경하여 profit을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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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배당주에 대한 고찰 부분도 다시 한번 수강하였다.
동서식품과 KT&G의 경우 배당주로 시장에서 인식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배당율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당률을 떨어뜨리게 되면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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