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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용 인식
회계에서 "비용 인식"은 기업이 발생한 비용을 언제 그리고 어떻게 재무제표에 반영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비용 인식은 회계 원칙과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 규칙을 따른다. 이를 통해 기업의 재무 상태와 경영 성과를 정확하고 일관되게 보고할 수 있다. 비용 인식의 주요 개념과 원칙을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비용 인식의 기본 원칙은 발생주의 원칙(Accrual Basis)이다. 발생주의 원칙에 따르면, 비용은 실제 현금이 지급되는 시점이 아니라, 그 비용이 발생한 시점에 인식된다. 예를 들어, 상품을 구매하고 아직 대금을 지불하지 않았더라도, 그 비용은 상품을 구매한 시점에 기록된다.
수익-비용 대응 원칙(Matching Principle)도 있다. 수익-비용 대응 원칙은 비용을 발생시킨 활동이 수익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경우, 해당 비용은 그 수익이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예를 들어, 제품 판매와 관련된 원가는 그 제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과 동일한 회계 기간에 인식되어야 한다.
2) 감가상각과 비용 인식
감가상각을 수익-비용 대응 원칙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다.
감가상각(Depreciation)은 기업이 고정 자산(예: 기계, 건물)의 비용을 한 번에 전액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신, 그 자산의 사용 기간 동안 점진적으로 나누어 인식하는 방법이다. 이를 통해 자산의 비용을 해당 자산이 수익을 창출하는 기간에 맞춰 배분하는데, 이는 수익-비용 대응 원칙(Matching Principle)을 잘 반영한다.
회계 베이스가 없는 사람들에게 감가상각은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해야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부동산은 가치가 올라도 감가상각을 하는데 왜 그럴까? (이렇게 설명했지만 토지는 감가상각을 하지 않고, 건물만 내구연한에 따라 감가상각을 한다)
감가상각이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따르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자산의 사용 기간 동안 비용을 분배할 수 있다. 예를 들어, 1억 원짜리 기계를 샀다면, 그 기계는 여러 해에 걸쳐 수익을 만들어낸다. 만약 기계가 10년 동안 사용된다면, 1억 원의 비용을 한 번에 전액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신, 매년 1천만 원씩 10년 동안 나누어 비용으로 처리한다.
이렇게 하면, 매년 기계가 만들어내는 수익과 그 기계에 대한 비용이 잘 맞춰지게 된다.
수익과 비용의 일치를 보자. 기계가 매년 수익을 만들어낼 때, 그 기계를 구매한 비용도 매년 나누어 기록되므로, 기계가 실제로 수익을 내는 기간 동안 그 비용이 인식된다. 예를 들어, 매년 기계가 5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다면, 기계에 대한 비용 1천만 원을 같은 해에 기록하여, 수익과 비용을 맞추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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