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타트업] 공유오피스, 위워크Wework
2017년 글 위워크(위웍, WeWork)이란 스타트업이 있다. 오피스 임대 회사다. 사무실을 크게 빌려 사무환경을 만든 다음, 작은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쪼개 빌려준다. 사무실 계약이 어렵고,인테리어 비용이 부담스러운 신생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환영받으며 급성장했다. 전세계 52개 오피스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진출했다. 2016년 대신증권에서 짓는 명동의 새건물 10개층을 15년간 임대하기로 MOU를 체결했으나, 최종 진출한 곳은 강남역 인근 서초홍우빌딩이다. 서초홍우빌딩 10개층을 임대해 사무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현재는 강남역 지점 외에 삼성역 지점, 을지로 지점 등을 두고 있다. 사무공간은 1인 기업을 위한 1인실도 있다. 각 공간별로 칸은 나누어지지만 유리벽으로 이루어져 개방..
기업&사람
2020. 8. 2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