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변창흠
문재인 정부 초대 국토부 장관이었던 김 장관은 2017년 6월23일 취임한 뒤 3년 반 가량 재임하면서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을 상징하는 인물이 됐다. 갭투자 규제(6·17 대책), 종합부동산세 및 취득세 강화(7·10 대책),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 발표 등 강도높은 정책을 뚝심있게 밀어부쳤으나,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비난이 김 장관에게 집중되면서 여권 내부에서도 ‘경질론’ ‘교체설’이 끊이지 않았다. 출처 : http://www.hani.co.kr/arti/economy/property/972851.html#csidx0a9232c758d2a9f816749f7667725b8 변 후보자는 LH 사장으로 최근 국회 국토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현 정부 주택정책에 대해 “이명박·박근혜 정부보다 낫다. 제일..
기업&사람
2020. 12. 14.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