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택시, 안성시 아파트 미분양 현황

평택은 경기도에서 아파트 가격 하락이 큰 지역이다. 고덕국제신도시, 소사벌택지지구, 지제역 인근 도시개발구역 등 개발사업이 많아지며 공급은 증가했으나 미분양 물량이 많이 쌓이며 해소되지 않고 있다.

 

 

그러던 게 2019년 9월 2,690채를 정점으로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해 2019년 12월까지 927채로 줄어들었고, 꾸준히 감소해 2020년 5월에는 611채가 남았다.

 

 

안성시는 2016년에 급격하게 증가한 이후 점차 감소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730채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용인시는 2015년 11월 미분양이 8,156채까지 증가하였으나 그 후 물량을 소화하며 2020년 들어 미분양이 거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