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인구 86만명으로 도시로, 충청북도에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오창과학산단과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여러 산업단지를 비롯해 공장 3,200개가 들어서 있는 충북 제조업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청주에는 특히 대기업들이 많이 들어와 있다. 공장 규모가 큰 기업들을 살펴보자.
청주시에서 면적이 가장 큰 공장은 SK하이닉스 청주테크노폴리스 공장이다. 용지면적이 클 뿐더러 건축 면적도 용적률 100%가 넘는다. SIO2(WAFER)를 이용해 DRAM. NAND Flash를 생상한다. 종업원은 4,800명. 대기오염물질 1종, 수질오염물질 1종이며,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는 일 39만톤을 사용한다. 전력은 75만KW, 가스는 270만(GKal/년, 단위 불확실)을 사용한다.
위치 : 오창제2일반산업단지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주성리 648번지
용지면적 : 356,201㎡
PE, PET 필름으로 2차전지용 분리막, 안전성 강화 분리막(SRS) 등을 생산한다. 10만평이 넘는 매우 큰 부지이지만 사용하는 건축면적은 7%에 불과하다. 장래 확장할 여력이 충분하다.
위치 : 청주일반산업단지
용지면적 : 350,781㎡
위치 : 오창제1일반산업단지
주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과학산업3로 29
용지면적 : 330,309㎡
위치 :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1길 64 (대한펄프)
용지면적 : 320,767㎡ (계획관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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