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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평가 모델은 크게 3가지가 있다.
1) 순자산 접근법
2) 수익가치법
3) 상대가치법
1) 순자산 접근법
순자산 접근법은 기업의 자산을 평가하고, 그 자산의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의 전체 가치를 결정하는 방법이다. 주로 자산이 많은 기업이나 청산 가치가 중요한 경우에 사용된다.
자산 평가
- 유형 자산: 부동산, 기계, 장비 등 물리적 자산의 시장 가치 평가.
- 무형 자산: 브랜드, 특허, 저작권 등 비물리적 자산의 가치 평가.
- 유동 자산: 현금, 매출채권, 재고 등의 현금화 가능 자산 평가.
부채 평가
- 기업의 모든 부채(장기 및 단기)를 평가하여 총 부채 가치 산정.
순자산 가치 계산
- 순자산 가치(NAV) = 총 자산 가치 - 총 부채 가치
종합 : 1) 실무에서는 잘 안쓴다. 2) 계산해서 평가 하한선을 참고하는데 쓴다. 3) 지주회사를 평가할 때 쓴다.
2) 수익가치법
수익가치법은 DCF, RIM, EVA, 배당할인 모형이 있다.
수익가치법은 기업의 미래 수익을 기반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는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의 현재 가치를 측정한다.
DCF : 기업의 과거 수익성과 성장률을 기반으로 미래의 예상 현금 흐름(Future Cash Flows)을 추정한다. 미국에서는 잘 쓰지 않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관성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RIM : 지금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RIM 모델은 Residual Income Model(잔여이익모델)의 약자로, 기업의 주식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는 재무 모델이다. 이 모델은 기업의 장부가치와 잔여이익을 기반으로 기업의 주식 가치를 평가한다. RIM은 기업이 자본 비용을 초과하여 창출하는 초과이익에 주목하며, 주로 전통적인 수익가치법의 대안으로 사용된다.
잔여이익(Residual Income)은 기업이 자본에 대한 요구 수익률(예: 주주가 요구하는 최소 수익률)을 초과하여 창출한 이익을 의미한다. 이는 경제적 부가가치와 유사한 개념으로, 기업이 자본 비용을 충당하고 남은 순이익을 반영한다.
-> 주주의 요구수익률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8가지가 넘는다. 다양하다. 1) CAPM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복잡하고, 가정이 너무 많다. 2) 채권자 금리 가산이론이 있다. 주주 요구수익률은 일반적으로 채권자가 요구하는 것보다 높으므로 채권자 금리 + 가산 금리(5~8%)를 더해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10% 이상이다.
EVA : RIM과 동전의 양면이다.
3) 상대가치법
상대가치법은 유사한 기업이나 거래의 가치를 비교하여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주로 시장에서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때 사용한다. 공모가 산정 시에 가장 많이 쓴다.
시장 배수를 적용한다. P/E(주가수익비율), EV/EBITDA(기업가치/상각전영업이익) 등 유사 기업 또는 거래에서 추출된 배수를 적용한다.
유사성을 비교해야 한다. 유사한 산업, 규모, 성장률 등의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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