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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6일차 미션 (6월 22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금융/투자

by 도시연구소 2024. 6. 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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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자본 항목
재무제표에서 "자본" 항목은 기업의 재무 상태와 관련된 여러 중요한 요소들을 포함하며, 기업의 자산과 부채를 조정한 후의 순 자산 가치를 나타낸다. 자본은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세부 항목으로 구성된다.
 
자본금은 주식회사가 주식을 발행하여 조달한 자본금으로, 주주의 지분을 나타낸다. 보통주와 우선주 등으로 구분된다. 
- 보통주 자본금 (Common Stock): 일반 주주들이 소유하는 주식의 금액.
- 우선주 자본금 (Preferred Stock): 우선적 배당권을 가진 주식의 금액.
 
주식발행초과금(Additional Paid-in Capital, APIC)은 주식을 액면가 이상으로 발행하거나, 자산 재평가 등으로 발생하는 잉여금이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중 배당으로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금액이다.
 
기타포괄손익누계액 (Accumulated Other Comprehensive Income, AOCI)은 포괄손익 계산서에서 발생하지만, 당기 순이익에 포함되지 않는 손익이다. 
 
자사주 (Treasury Stock)는 회사가 발행한 주식 중에서 다시 취득하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다.
 
기타 자본 항목 (Other Equity Items)은 위에서 언급한 주요 자본 항목 외의 기타 자본 관련 항목이다. 주식배당이나 주식분할로 인해 발생하는 조정이 있다. 
 
이 모든 자본 항목은 기업의 재무 상태표(대차대조표)의 자본 섹션에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자본 항목을 합한 값이 기업의 총 자본이며, 이는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의 가치를 나타낸다.
 
IPO에 들어가는 기업은 총 발행 주식 수의 30% 이상을 공모로 해야 하며 이때 1) 구주를 매각하거나, 2) 신주를 발행해 배정하는 방법이 있다. 구주 매각은 재무제표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신주 발행은 재무제표에 영향을 준다. 주식발행초과금이 쌓이게 된다. 
 
2) 자산재평가
자산재평가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현재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자산의 장부가액을 수정하는 과정이다. 이는 특히 장기간 보유된 자산이 현재의 시장 가치와 큰 차이가 있을 때 수행된다. 자산재평가는 기업의 재무제표에 여러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가 방식에서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다시 돌아갈 수는 없다. 토지는 감가가 없으므로 토지를 자산재평가 하는 경우가 많다. 건물은 자산재평가하면 감가가 있어 이후 손익이 안좋아지므로 웬만해서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상폐 위기 등 너무 급박한 기업들은 건물까지 자산재평가해서 재무상태표를 좋게 보이게 했고, 이후 대부분의 기업들은 상폐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자산재평가로 가장 큰 평가차익을 얻은 곳은 한국전력이었다. 자산재평가 차익만 22조가 됐다. 당시 삼성전자는 4조원이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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