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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23일차 미션 (7월 9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금융/투자

by 도시연구소 2024. 7. 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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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농심 사업보고서

매출은 비슷한데 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원인을 살펴보니 원가 하락 영향이 크다. 소맥과, 팜유 수입이 많은데 단가가 하락한 것이다. 반면 농심과 같은 식품 기업은 원가가 하락하더라도 당장 상품 가격을 그에 연동해 내리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다.

 

해당 기간 농심은 주가가 4배 오르고 오뚜기는 6배나 상승했다.

 

2) 오뚜기 사업보고서

오뚜기도 농심과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매출은 비슷한데, 원가 하락폭이 크지 않았다. 이유를 살펴보니 이상한 점이 보였다. 오뚜기는 원재료를 직접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오뚜기라면이라는 중간 기업을 거쳐 가져왔다. 오뚜기라면의 주주는 오뚜기만이 아니라 자녀도 대주주로 있었다. 전형적인 일감 몰아주기였다. 이는 결국 증여세 대상이 되었다. 

 

3) 소결

농심과 오뚜기 같은 식품기업의 원가가 하락할 경우,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원가 하락은 생산 비용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동일한 가격에 제품을 판매할 때 마진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기업의 수익성을 높여주며, 재무 성과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다.

또한 원가 하락은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갖추게 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더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고, 이는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판매량이 증가하면 총 매출이 늘어나고, 이는 다시 수익 증가로 연결될 수 있다.
 

4) 한전

원자재(석유) 매입단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런데 한전은 연동해 전력가격을 낮추지 않았고, 막대한 이익이 발생했다. 2015년 영업이익은 11조였다. 한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이었다. 그리고 삼성동 한전 부지를 현대차에 10조에 판매해 영업 외 수익으로도 8.6조를 올렸다. 엄청난 이익이었다. 이를 가지고 성과급을 크게 지급했다가 비판을 받고 지금은 원자재 가격과 연동해 전력가격을 낮추도록 했다.

 

5) LG 화학

사업부문별 자산 비중을 보면 전지사업부의 자산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본은 크게 증가하지 않는 반면 차입금이 크게 증가했다. 레버리지를 사용한 것이다. 가동률은 다른 부문은 80~90%인 반면 전지사업만 60% 수준이다. 전지사업의 시장 환경만 좋아진다면 LG화학이 크게 갈 수 있는 환경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2020년 LG화학은 100만원까지 상승했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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