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확장의 역사
발코니 확장의 역사 발코니 확장은 불법이었다. 발코니는 본래 바깥 공기를 접하는 공간으로 1960년대부터 아파트가 보급되며 환기와 채광, 대피공간 등의 기능에 장독 보관, 빨래 건조와 같은 거주자의 생활보조 공간으로 활용되었다. 그러나 법적인 제약과 개인의 욕망 사이에서 발코니는 큰 변화를 겪은 공간이 되었다.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 1978년 발코니는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었다. 그 당시에는 발코니의 바닥면적을 발코니 난간의 개방정도로 산정하였다. 서비스 면적은 법적으로 제한되는 '용적률' 이상으로 주거 공간을 늘릴 수 있게 해주었다. 주택을 지을 때는 용적률의 제한을 받게 되는데, 대지면적이 1만 제곱미터이고, 용적률이 200%이면, 주거 연면적은 2만 제곱미터까지만 지을 수 있다. 그러나 서비스 면적..
개발사업/주택사업
2021. 8. 4.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