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춘천산업단지 조성사업

[남춘천산업단지]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동산면 군자리 일원에 538만㎡로 기업도시를 조성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2007년 11월 말 강원도와 춘천시, 한라건설 3자간 MOU를 체결하고,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고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 등이 있었으나 그 후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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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SPC에는 춘천도시공사, 금융투자사(결정 완료), 건설투자사다. 건설투자사는 경남기업, 신동아건설, 동원시스템즈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건설사에게도 시행자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사업에 대한 이익과 리스크도 동시에 가져가도록 하였다.

2012년 11월 8일 3자 협약식을 갖고, 기업도시 면적을 절반 정도로 줄인 249만㎡를 개발하며, 그 중에 60%인 146만㎡을 우선 개발한다고 한다. 2012년 10월 현재 개발계획 수립이 진행되고 있다. 201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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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12일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1,446천㎡이다. 춘천지역 내 단일산업단지로는 최대 규모이다.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며, 산업시설 53.9%, 공공시설 27.3%, 공원·녹지 11.8%, 지원시설 7%이다. 

* 산업단지계획이 아닌 지정과 실시계획 승인 2단계로 진행하는 이유를 알 수 없다. 지금 지정만 받은 것이라면 실시계획 승인을 받기까지 또 적지않은 시간이 걸릴 것이다. 2014년에야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잘해야 하반기 공사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나 무리한 계획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준공은 그 후 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