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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장아파트 - 양천구 목동5단지

도시이야기/서울대장아파트

by 도시연구소 2022. 8. 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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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양천구는 대부분이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다. 지하철 5호선과 2호선이 지나고 목동종합운동장이 있어 아이스링크를 이용할 수 있다. 영천구는 구 경계가 개 모양처럼 보여, 양천구에서는 재미있게도 개를 구 마스코트처럼 밀고 있다. 

 

 

양천구에서는 목동신시가지의 아파트 가격대가 가장 높게 나타난다. 1985년 11월부터 1988년 10월까지 1~14단지가 모두 입주했다. 이 중 6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재건축을 위해 정비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 건축의 거장 김수근을 비롯해 강병기, 김형만 등 당대 건축 및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목동신시가지 개발계획에 참여하였다.

 

목동신시가지 개발계획도

 

아파트가 들어서기 전 목동

 

 

대치동에 이어 서울의 대표적인 학원가가 형성되었다. 대개 목동중심축도로에 밀집되어 있다. 

 

양천구 목동 912번지에 있는 목동신시가지5단지 아파트 가격이 가장 높다. 1,848세대 대단지며, 용적률은 116%이다. 25평 아파트가 18.4억원, 33평 아파트가 23.5억원, 34평 아파트가 22.5억원에 거래되었다. 33평 아파트의 평당가격은 7,121만원이다.


 

서울 1% 대장아파트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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