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환급코스 24일차 미션 (7월 10일) : 권오상의 재무제표 심화 강의 후기

1. 학습 인증샷 2장 이상 포함
 

 
2. 학습 후기 700자 이상
1) 유형자산의 감가상각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에 있어 내용연수를 몇 년으로 할지에 대해 정해진 규정은 없다. 합리적으로 몇 년으로 할 것인지 정하여 산정하도록 하고 있다. 내용연수를 길게 늘리면 자산의 상각 속도가 떨어지고 수익은 더 크게 나오는 효과가 나온다. 
 
실제로 홍콩에 상장하는 한 기업은 내용연수를 두 배로 늘려 상각을 절반으로 줄여, 이익이 크게 나는 것처럼 재무제표를 만든 다음 상장한 사례가 있다. 
 
또한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유형자산에 대해 내용연수를 5년, 4년으로 다르게 잡았었는데, LG디스플레이가 이로 인해 줄어드는 영업이익은 3천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PER 10배 정도를 적용한다면 3조 차이가 발생한다.
 
유형자산의 감가상각은 회계 및 재무보고에서 중요한 개념이다. 유형자산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보유하고 운영하는 자산으로, 예를 들어 건물, 기계장치, 차량 등이 포함될 수 있다. 이러한 자산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적 가치가 감소하므로, 이 감소분을 회계상의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이 감가상각이다.

감가상각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선형 감가상각법과 가속 감가상각법이 있다. 각각의 방법은 자산의 성격과 예상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된다.
 
2) 포스코, 현대제철, LG화학 사례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사례를 보면 유형자산 금액과 감가상각되는 금액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신규투자되는 금액까지 비교한다면 얼마나 많은 투자가 진행되는지 비교해 볼 수 있다.
 
감가상각 금액과 신규 투자 금액을 비교하는 것은 기업의 재무상태와 자산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감가상각 금액은 기존의 유형자산에 대한 경제적 가치 감소를 반영하는 비용으로, 일반적으로 회계 기간 동안 발생하는 비용이다. 이는 기업의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어 기업의 순이익을 낮추는 요소가 된다.
 
포스크와 현대제철을 보면 감가상각 금액과 비교해 신규 투자 금액이 크지 않다. 철강산업이 침체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포스코는 최근 투자 금액이 조금 더 커졌다. 이를 LG화학과 비교해 보면 엄청난 차이가 난다. LG화학은 감가상각 금액이 1.7조 인 반면 신규투자금액은 10~12조에 달한다. 어마어마한 신규 투자다.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권오상 환급 코스 미션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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