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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택배 서비스 평가 결과

기업&사람

by 도시연구소 2015. 12. 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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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한국표준협회를 통해 택배산업 서비스 평가를 했다. 서비스 평가를 왜 하냐는 물음에

국토부는 “서비스 평가를 통해 택배 업계 내 건전한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생활 밀접 서비스인 택배 서비스 품질이 전반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5년 평가

2014년 평가 때 없던 우체국이 들어가며 단독으로 A 등급을 차지했다. 

원문 : http://www.molit.go.kr/USR/NEWS/m_71/dtl.jsp?lcmspage=2&id=95076660

 

 

 

 

 

2014년 평가

택배산업 서비스평가는 택배 업계 내 서비스 경쟁을 유도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택배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택배사별 서비스 특성 및 영업 구조 등 차이를 감안하여 일반택배, 정기화물, 기업택배 3그룹으로 분리하여 평가하였다고 한다.

 ㅇ 일반택배는 한진․현대․CJ대한통운․로젠 택배가 B++ 등급, 동부․KGB․KG옐로우캡 택배가 B+ 등급으로 나타났다. 동 그룹군은 타 그룹에 비해 물량 규모가 큼에도 안전성 및 서비스 성능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ㅇ 정기화물은 천일, 합동 정기화물이 B++ 등급, 경동, 대신 정기화물이 각각 B+, B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정기 계약에 따른 고객이 많아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부피․중량 화물을 취급함에도 안전성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ㅇ 기업택배는 용마로지스가 A 등급, 고려․택배업 협동조합, 동진, 일양 택배가 B++, 성화기업택배가 B+ 등급으로 평가되었다. 고정 거래 고객별 맞춤 서비스 제공으로 타 그룹군에 비해 만족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소비자 보호원 접수 건수도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4.1126. 펴냄

2015.1209. 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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